[작가] 박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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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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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자신을 위해 행복을 충전하는 사람. 우주의 기운을 모아 공부한 결과 연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했다. 한때 영어 아나운서를 꿈꿨으나 결국 자신이 바라는 것은 사람들의 ‘관심’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과감하게 포기.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길을 택해 걷고 있다.

처음 운영한 채널은 〈채꾸똥꾸〉로 102만 구독자까지 달성해 톱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알렸지만, 늘 그렇듯 불행은 소리 소문 없이 찾아오는 법. 소문에 휘말려 상처를 받았고, 운영하던 채널을 닫게 되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소소한 일상의 위대한 행복을 발견하게 되었고, 지금은 〈채린라벨〉이라는 채널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이 말처럼 인생의 밑바닥을 찍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발견했고, 다시는 사람을 믿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사랑하고 있다. 이 책을 쓰면서 가장 숨기고 싶었던 자신의 흑역사와 속마음을 모두 꺼내 놓았다. 오로지 독자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유튜브 @cherrypark9604
인스타그램 @cherrypark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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