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살다 사업이 어려워져 50대 중반에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에 와서 다시 일어서려고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 60이 되고 보니 숨가쁘게 살아왔던 지난 삶을 정리하고 인생 후반전을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나이 60에 온라인 세상에 들어가 새벽공부와 독서를 하였다.

크게 성공한 것 없는 평범한 삶이지만 언제나 고군분투하며 살아왔다. 다시 시작하는 인생 후반전을 멋지게 살고 싶은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를 일깨우며 살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