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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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감성 충만한 아날로그 올드걸. ‘유연한 원칙주의자’를 지향하며 디지털 세대와 소통하고 있는 37년 차 고등학교 영어 교사. 명상과 등산을 즐기고, 글쓰기와 함께 자신의 ‘소멸’을 꿈꾸고 있음. 인생 후반에 얻은 자유를 소중히 누리고 있으며 ‘오늘만 산다’는 마음으로 허락된 시간을 감사함으로 채우며 살아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