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배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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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배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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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아들로 태어나고 자랐지만 27살에서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 너무 기쁘고, 그 하나님이 좋고,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일을 하는 것이 더욱 좋아졌다. 목사가 된 것과 이렇게 글을 쓰는 까닭도 사랑하는 하나님과 그분이 하신 일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더 잘 소개하고 싶어서다. 그림은 그에게 또 다른 언어다. 이렇게 좋은 복음을 어떻게 하면 더 잘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며 책에 실린 이 그림을 그리는 동안, 복음을 듣게 될 얼굴들을 떠올리며 자주 벅차고 행복했다. 중앙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마쳤다. 분당우리교회 청년2부, 더사랑의교회 중등부, 나눔교회에서 청년1부를 섬겼고, 현재는 서울 상도동에 자리한 동광교회에서 청년부에 이어 목양 기획, 교구 담당 목사로 섬기는 젊은 목회자다. 후배 목회자들을 위해 ‘목력발전소’를 꾸려 운영 중이며, 마태복음 13장 52절에 기록된 대로 구약과 신약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천국의 제자 된 서기관’으로 복음을 보다 깊이 또 널리 나누는 일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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