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마욜린 판 헤임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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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욜린 판 헤임스트라는 시인, 소설가, 극작가이자 네덜란드 언론 기관 『데 코리스판던트』의 우주 전문 기자다. 수상 경력을 가진 작가로 시집 세 권과 소설 한 권을 펴냈으며, 현재 암스테르담에 거주 중이다. 2021년 네덜란드에서 출간된 그녀의 첫 논픽션 『우주에서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In lichtjaren heeft niemand haast)는 네덜란드 종합 베스트셀러 9위에 올랐고, 2021년 NPO 라디오에서 뽑은 올해의 논픽션으로 선정되었다. 2023년 미국 노튼 출판사에서 영역본이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