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구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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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구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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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스트. 1993년 전북 부안 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서해 훼리호 사고’ 취재를 시작으로 기자 이력의 대부분을 사회부와 외교안보 분야에서 쌓았다. CBS 〈노컷뉴스〉 법조팀장과 사회부장을 지냈고 지금은 논설위원으로 있다. CBS 라디오 시사프로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내부자들’ 코너 패널로 2년간 일했다. 2003년 대검중수부의 ‘불법대선자금 수사’와 2014년 국정농단 사건의 서막을 예고한 ‘정윤회 문건 국정개입의혹 사건’ 등을 현장에서 취재했다. 사회부장을 마친 뒤 선임기자로 재직하며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 재판’을 취재하고 법정기사를 연재했다. 취재 현장에서 소위 열 번 ‘물’을 먹으면 두 번은 ‘물’을 먹인다는 정신으로 기자 생활에 임했다. ‘특종’보다 ‘뉴스의 맥락과 행간’을 파헤치는 저널리스트를 지향하며, 그런 열망과 의지가 밑거름이 되어 이 책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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