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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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마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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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경험하기 어려운 삶을 살아낸 청년 마린보이, 본명은 김용민이다. ‘할머니의 병을 치료해 드려서 할머니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기’를 목표로 승선을 결심했지만 예상치 못한 일을 만나 방황하면서 배에서 번 돈을 허랑방탕하게 써 버렸다. 그러면서 돈은 일시적인 쾌락을 줄 뿐 허무한 것임을 깨달았다. 하선 후 연고지를 벗어나 낯선 광주에 자리를 잡고 그 지역의 자립준비청년 커뮤니티인 ‘한울’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심사였던 요리를 취미로 삼아 소소한 행복으로 ‘나’를 채우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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