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세르히오 블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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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세르히오 블랑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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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io Blanco
현재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유명한 극작가이자 연출가 중 한 명. 1971년 우루과이에서 태어나 몬테비데오에서 청소년기를 보냈고 현재는 파리에 거주하고 있다. 대학에서 고전 문학을 전공한 뒤 프랑스 코메디아 프랑세즈에서 연출을 공부하고 전적으로 희곡 집필과 연출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도살(Slaughter)], [야만(Barbarie)], [카산드라(Kassandra)], [다윈의 도약(El salto de Darwin)], [오스티아(Ostia)], [뒤셀도르프의 포효 소리(El bramido de Dusseldorf)], [당신이 내 무덤 위를 지나갈 때(Cuando pases sobre mi tumba)], [교통(Trafico)], [실종에 대한 지도 제작(Cartografia de una desaparicion)], [코비드 451(COVID 451)] 등이 있다. 그의 연극은 전 세계 25개국 이상에서 출판되고 공연되었으며, 2022년 밀라노의 피콜로 극장에서 신작 [동물원(Zoo)]을 발표했다. 극작과 연출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세미나와 강의를 하는 등 학술 활동도 활발히 병행하고 있다. 2013년 우루과이 국립극단의 초청을 받아 1년 동안 국립극단 연구소장으로 일하고, 2014년 우루과이 국립 무대예술 학교에서 1년 동안 수행할 오토 픽션을 주제로 한 연극 연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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