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채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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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국어교육을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귀여운 편지지를 발견하면 일단 사두는 편이고 손편지와 일기를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번엔 동화를 처음 썼네요. 이름은 채소 할 때 ‘채’, 채민주입니다.
어디를 가든 이렇게 소개해야 편합니다. 성씨 ‘채(蔡)’로 쓰이는 한자는 거북이라는 뜻도 가질 수 있습니다.
벼락치기 시험 공부하느라 벼락치기 동화 쓰느라, 거북목이 된 것 같습니다.
거북목 말고, 거북이의 ‘꾸준한 걸음’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귀여운 편지지를 발견하면 일단 사두는 편이고 손편지와 일기를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번엔 동화를 처음 썼네요. 이름은 채소 할 때 ‘채’, 채민주입니다.
어디를 가든 이렇게 소개해야 편합니다. 성씨 ‘채(蔡)’로 쓰이는 한자는 거북이라는 뜻도 가질 수 있습니다.
벼락치기 시험 공부하느라 벼락치기 동화 쓰느라, 거북목이 된 것 같습니다.
거북목 말고, 거북이의 ‘꾸준한 걸음’을 닮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