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심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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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심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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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다 보면 아이들과 마주칠 때가 있다. 그 순간, 마치 알람이 울리듯 나는 자동으로 환한 미소를 짓는다.
이렇듯 아이들이 내 마음을 기쁘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생각한 적이 있다. 그 생각이 동화 작가의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가 되었다.
새로운 길 위에 놓일 나의 이야기로 아이들과 만나길 희망한다. 햇살을 만나 반짝이는 초록 잎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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