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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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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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 출생

한때는 육상 선수를 꿈꾸기도 하였으나, 삶은 녹록지 않았고, 30여 년 동안 시를 통하여 고단한 시절 시와 함께하며 말로 전하지 못한 삶을 시(詩)라는 도구로 경작하여 극복해 가고 있다.

시인에게 있어서 시는 험한 길에서 이정표가 되어주었고, 힘겨운 생애의 길목에서는 자가발전 에너지원으로 무쇠 팔, 무쇠 다리 줌마렐라 삼남 일녀를 둔 무명 시인으로 노을이 지는 그날까지 시(詩)와의 인연을 소중히 지켜가고 싶은 마음이며 변함없는 연인으로 오래도록 함께하기를 몇 번이고 다시 피는 재스민꽃으로 남기를 소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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