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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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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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언 시인은 1958년 경북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서 태어났고, 경남 밀양에서 살고 있다. 2021년 『애지』로 등단했으며, 밀양문인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 및 도시락挑詩樂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2024년 1월 제1회 청도문학 작품상을 수상했다.

김재언의 첫 시집 『꽃의 속도』는 ‘사람을 한’ 시편들로 울창하다. 시인이 극진하게 보살핀 씨앗과 모종은 ‘사람 하여’ 짙은 그늘을 드리우는 시의 숲이 되었다. 거듭 ‘사람 하는’ 생명의 문장들이 악수를 청해오는 유월. 맞잡은 손바닥 사이로 소록소록 초록언어들이 돋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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