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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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박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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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가. 1948년 연세대학교 전문부 문과를 졸업했다. 1958년 이화여고 영어 교사로 있다가 1960년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신문학부를 졸업했다. 1961년부터 건국대학교 영문학과 교수로 있었다. 주요 저서로 《발 · 발 · 발》(1958), 《영점하(零點下)의 새끼들》(1966), 《영년(零年) 구멍과 뱀의 대화(對話)》(1966), 《서울의 밤》(1967), 《한줌 흙은 말한다》(1968) 등이 있다.

국내에 비트문학을 처음으로 소개하였으며 제도와 관습으로부터 저항하는 비트문학의 정신대로 자신의 창작 활동을 이어갔다. 1966년에 나온 《영점하(零點下)의 새끼들》로 ‘박승훈 신드롬’을 일으켰지만 형법상 음란물 제조 혐의를 받아 작가 중에서 국내 최초로 1969년에 구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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