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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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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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로 오랜 기간 일본에서 살다 돌아오니 너무 변해버린 세태에 적응하지 못하고 양평의 조용한 마을에 숨어 살고 있는 70대 중반의 노인입니다.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자식들은 한국생활이 힘들다고 도쿄로 돌아갔습니다. 손자 손녀들은 그 애들이 원하는 곳에서 떳떳하고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와는 너무 다른 일본 문화의 단면과 우리와의 차이점을 알리고 싶어 서투르지만 용기내어 가슴에 담아두었던 얘기를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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