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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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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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며 세상을 깨우치기보다는 답답함이 커지는 요즘입니다. 몸은 커졌지만 나라는 한 사람이 이렇게 작을 수 있다는 걸 느끼기도 합니다. 내 눈을 떠야 세상이 존재한다지만 나의 세상은 왜 이렇게 답답할까요. 번뇌와 고통이 가득한 삶을 벗어나기 위해 사람은 이기적으로 변하는가 봅니다. 이기적인 선택을 해도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행복해진다면 다시 따뜻한 세상을 마주할 수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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