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함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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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함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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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가방을 메고 지하철 4호선에 올라탑니다. 존재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오늘도 머릿속에 존재하는 세상의 크기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한 달에 두어번, 술과 음악으로 감정의 허기짐을 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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