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정유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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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 태어나 목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바다가 있는 한적한 목포에서 어린 시절부터 지내오고 있다. 영화·만화·소설을 넘나들며 온갖 이야기를 사랑한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책상에 앉아 글을 쓴다. 주로 밤 산책을 하며 떠오른 상상들을 소설로 남긴다. 누군가의 마음에 공감을 주고 위로가 담긴 이야기를 쓰는 작가가 되는 게 꿈이다. 2023년 목포문학박람회 청년신진작가 출판오디션에서 수상하며 소설가의 꿈을 이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