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윤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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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윤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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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이 많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며 늘 밝고 활기찬 아이. 11세 겨울 보홀에서 매일 일기를 써 기록을 남겼다. 지금까지도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으로 보홀 한 달 살기를 꼽는다. 취미는 요요와 동전 모으기. 저서로는 『한 달이라도 좋아, 보홀이라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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