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엄지(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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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황엄지(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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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순이지만 주말은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회사를 다니며 친구들과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름하여 〈주말랭이〉. 현재는 퇴사 후 ‘랭랭이’라 불리는 6만 명의 구독자와 함께 매주 주말의 설렘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 전 세계인의 주말을 책임지는 것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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