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손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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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손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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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상과 예배가 무너져갈 때, 우리가 그동안 누려온 모든 것이 당연한 것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일깨우며 지친 성도들의 마음에 은혜와 감사의 새 길을 낸 CCM <은혜>의 작사?작곡자. 이후로도 “찬양이 너무 좋아서 감동 받고 눈물 흘리면 모두 손경민 목사님이 지은 곡”이라고 할 정도로 <행복>, <감사>, <충만>, <하나님의 부르심> 등 많은 찬양곡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화려한 기교 없이 진솔하고 담백한 그의 곡들은 쉽게 쓴 듯 보이지만, 하나님의 혹독한 검증 속에서 한 줄 한 줄 정금 같은 가사로 빚어진 절절한 신앙고백이기에 그 진정성으로 부르고 듣는 이들의 심령을 깊이 울린다. 이 책에서 그는 40년 고된 삶의 연단과 가사가 삶에 적용되는 검증의 사건들, 성경 말씀이 노랫말이 되는 묵상, 20년간 바닥부터 기반을 다지며 찬양 사역자로 나아가게 하신 과정을 찬양곡 15편의 송스토리와 아름다운 일러스트에 담아 소개하면서, 가장 선하고 아름다운 길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주의 은혜라>, <동행>, <위로> 등 100여 편의 찬양곡을 지었고 손경민 1집 음반 <은혜>, 성가곡집 를 발매했다. 집회와 작곡, 음반 작업 등으로 은혜를 나누며, 앞으로 그가 걸어갈 삶의 방향을 담은 2집 음반 <복음 위해 살리라>(가제)를 준비 중이다. 온 세대가 함께 부르는 ‘말씀’ 중심의 복음적인 찬양으로 세대를 잇는 소망을 품고, 대전에서 믿음의 어머니 및 함께 찬양 사역(싱어, 반주)을 하는 아내 김정희 사모, 그리고 예찬, 예성, 예담 3남매와 살아가고 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음악 전공, 목원대학교 작곡 전공,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 전공, 한세대학교대학원 작곡 석사, 백석대학교 기독교음악학 박사 과정 중, 은광침례교회 협동목사, 아이빅밴드 작곡가 및 예배 인도자, 전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 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음악 전공과정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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