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지현

이전

  저 : 김지현
관심작가 알림신청
기약 없으나 반드시 은은히 빛날 사랑을 믿고 있습니다. 강 옆에서 태어나 살아갈 날들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습니다. 햇살이 좋은 날에는 쉽게 울고, 땅에서 오는 흙냄새를 지나칠 수 없는,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글이 되길 바라는 사람입니다. 경기도 양평에 살고 있습니다. R&B 음악과 밴드 공연을 좋아하고 도서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건들의 “과정과 결과”를 기록하며 살고 싶어 “과”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의 지나간 것들일지도, 허물일지도, 당신과 함께 살아가고 싶은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인스타그램 @mute.mood.tape

김지현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