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훈은 언어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답답함과 부모님의 답답함을 동시에 해결해주고 있는 통합발달전문가입니다. 13년 동안 이 분야에서 일하며, 그는 언어적 접근에만 의존하지 않고, 놀이, 감각, 운동, 신경과학, 심리학, 그리고 가정내 양육 방식 개선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아이들이 말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무발화 가이드'의 저자인 이도훈은 아이들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게 하는 데 큰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아이들의 가능성을 믿고, "자폐 아이들은 원래 그렇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일에 앞장섭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방법을 보여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