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한반도의 중심이며 호반의 도시 충주에서 태어나 자랐다.?가르치는 은사가 있어 대학시절 학원 강의를 하였고,?수원동원고등학교에서 교직의 첫 발을 내디뎠다.?그 후 안산동산고등학교에 부임하여 기독교사로서 사명감을 갖고 학생들을 지도하였으며,?전국의 명문학교로 위상을 얻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성경적 세계관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사들과 기도하는 학부모들이 함께 하였기 때문에 가능했다.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하였고, 미드웨스트대학교에서 리더십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6년 수능 모의고사 출제위원으로 참여했으며 다수의 교육칼럼을 쓰기도 했다.

현재는 글로벌리더스기독학교(대안학교)에서 교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최고의 스승이신 예수님께 학부모의 시선이 향할 수 있길 기대하며 말씀과 기도로 교육 현장을 지키고 있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가정에서는 나쁜 자녀가 나오지 않는다」라는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는 저자는 “학교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정의 학부모와 학교의 교사가 합심해야 함을 강조하고자 이 책을 저술했다. 우리는 ‘자녀는 하나님의 선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 나침반출판사 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