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빅토리아 윌리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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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글래스고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한 뒤 넓은 세상으로 나가 모험을 시작했다. 아프리카 카메룬과 말라위에서 아이들에게 수학과 과학을 가르쳤고, 중국에서 북경어 학위와 특수 교육 학위를 받고 영어를 가르쳤다. 영국에서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가르치기도 했다. 지금은 여러 나라에서 교사로 생활하면서 만난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아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소설을 쓰고 있다. 『바람의 전쟁』은 작가의 작품 중 우리나라에 소개된 첫 번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