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바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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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바람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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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쓸쓸했고, 이상했고, 많이 행복했다. 그 모든 내가 모여 지금의 내가 되었음을 미처 알지 못해, 수많은 시간 동안 나를 이해하지 못했다. 글을 쓰며 나를 만나니 비로소 내가 받은 사랑도 함께 보인다. 수많은 다른 색깔의 사랑을 먹고 입으며 자랐고, 지금의 내가 되었다. 그 사랑으로 누군가를 키우고,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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