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폴 스탠디시
관심작가 알림신청
Paul Standish
현재 영국 UCL IOE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교육철학센터(Centre for Philosophy of Education) 센터장을 맡고 있다. 던디 대학(Dundee University)과 셰필드 대학(Sheffield University)에서 교수직을 역임하고, 일본 교토 대학(Kyoto University)에서 수년간 객원 연구 교수를 지낸 바 있다. 2001년부터 2011년까지 교육철학저널(Journal of Philosophy of Education)의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특별호를 담당하는 공동 편집장을 맡고 있다. 2022년부터는 영국교육철학학회(Philosophy of Education Society of Great Britain)의 종신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폴 스탠디시는 학교 및 대학에서 가르친 풍부한 실천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를 해 오고 있다. 그는 지난 30여 년 동안, 새로운 이론을 설계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따르도록 기대하는 방식보다는,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북돋우는 방식의 글쓰기를 지향함으로써 교육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노력해 왔다. 그의 저작들은 교육의 실천적 질문을 다루는 내용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학생들이 주목할 가치가 있는 교육 내용과의 비판적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응답성(responsiveness)을 자극하는 자유교육(liberal education)의 개념을 제시하는 일에 일관되게 전념해 오고 있다. 자신의 경력 전반에 걸쳐 문화적 차이에 창의적으로 대응하고 타자들로부터 배우는 데 관심을 가져왔으며, 번역의 어려움에 대한 사려 깊은 인식을 보여주었다. 그는 지금까지 약 20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편집하였다. 그의 첫 저작의 제목 『자아를 넘어: 비트겐슈타인, 하이데거, 그리고 언어의 한계』(Beyond the Self: Wittgenstein, Heidegger, and the Limits of Language)(1992)는 오늘날까지 그의 연구에서 이어져 오는 관심 주제를 잘 보여준다. 그의 관점에 따르면, 교육에 관해 실천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언어와 윤리,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관한 질문을 포함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영화, 예술 및 기술과 관련된 연구를 통해 이에 관해 설명해 왔으며, 특히 관련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 스탠리 카벨(Stanley Cavell)의 저작에 대한 관심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폴 스탠디시는 학교 및 대학에서 가르친 풍부한 실천적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연구를 해 오고 있다. 그는 지난 30여 년 동안, 새로운 이론을 설계하고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따르도록 기대하는 방식보다는,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북돋우는 방식의 글쓰기를 지향함으로써 교육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노력해 왔다. 그의 저작들은 교육의 실천적 질문을 다루는 내용을 풍부하게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그는 학생들이 주목할 가치가 있는 교육 내용과의 비판적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응답성(responsiveness)을 자극하는 자유교육(liberal education)의 개념을 제시하는 일에 일관되게 전념해 오고 있다. 자신의 경력 전반에 걸쳐 문화적 차이에 창의적으로 대응하고 타자들로부터 배우는 데 관심을 가져왔으며, 번역의 어려움에 대한 사려 깊은 인식을 보여주었다. 그는 지금까지 약 20권의 책을 저술하거나 편집하였다. 그의 첫 저작의 제목 『자아를 넘어: 비트겐슈타인, 하이데거, 그리고 언어의 한계』(Beyond the Self: Wittgenstein, Heidegger, and the Limits of Language)(1992)는 오늘날까지 그의 연구에서 이어져 오는 관심 주제를 잘 보여준다. 그의 관점에 따르면, 교육에 관해 실천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언어와 윤리, 그리고 인간의 본성에 관한 질문을 포함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영화, 예술 및 기술과 관련된 연구를 통해 이에 관해 설명해 왔으며, 특히 관련 연구를 수행함에 있어 스탠리 카벨(Stanley Cavell)의 저작에 대한 관심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