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소연

이전

  저 : 박소연
관심작가 알림신청
어느덧 중견 연차의 직장인이 되었지만 퇴사와 재취업, 그리고 이직을 반복하다보니 여전히 사원이다. 직급은 사원이지만 일은 대리처럼 하고 있는 직장생활에서 위안이 되어주는 것은 두 가지다. 하나는 인턴으로 시작해 계약직을 거쳐 정규직이 되기까지 다양한 직업군에서 일했던 경험이 글쓰기의 좋은 양분이 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워라벨과 연차를 확실히 보장해주는 회사만 골라 취업한 덕분에 자유롭게 여행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여러 글쓰기 플랫폼에 직장인의 삶과 여행기를 올리며, 매일 아침 출근하고 틈틈이 여행을 다닌다.

박소연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