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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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를 키우며 매일 목소리의 데시벨을 갱신하는 40대 평범한 주부.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학교도서관에서는 여중생들의 롤모델이 된 멋진 사서(사실 아이들에게 간식조공을 해서라도 학교도서관에서 책 한 줄이라도 읽고 쓰게 하고픈, 그래서 세상으로 나아갈 때 그 책의 한 줄이 힘이 되어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군분투하는 초보 사서)
교보문고 북소믈리에를 거쳐 독서지도사, 현재의 사서에 이르기까지 책을 친구로 삼는 일을 계속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
교보문고 북소믈리에를 거쳐 독서지도사, 현재의 사서에 이르기까지 책을 친구로 삼는 일을 계속해오고 있고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