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모두가 자신만의 꿈과 빛을 찾게 도와주고 싶은 예술가 입니다. 두 아이에게 CHAT GPT를 대체할 직업을 함께 골라주는 대신 엄마가 직접 꿈을 찾고 실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길을 찾길 바랍니다. 서울에서의 첫 개인전 이후 오랜 로망이었던 프로방스에서의 전시를 위해 프랑스에 있는 200여곳의 갤러리에 포트폴리오를 불어로 번역하여 이메일 보내고 결국 첫 개인전으로부터 5개월 후 프랑스 니스에서 한달간 4명의 해외 작가들과 전시를 했습니다. 한계를 만드는 것은 결국 나의 생각이고 그 한계를 깰 수 있는 것은 나의 행동뿐이라는 걸 그동안의 과정을 통해 배웠습니다.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살게 되면서 매일 지금을 살고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