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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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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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진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박사수료.
영어영문학과 다문화소통교육을 전공하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코리언의 삶과 한반도 공간이 주 관심 주제이며 『기억과 장소』, 『DMZ 접경 지역 기행』 등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박종경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석사졸업.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통일인문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신학대학원에서 공부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기독교 내에서 통일 전문 사역자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통일은 이데올로기의 문제가 아닌 관계의 문제이며, 복음 통일은 결국 사랑으로 완성된다고 믿는다.

도지인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국회에서 보좌진으로 일하면서 북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북중소관계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는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인문학의 렌즈를 통해 북한의 사회현상을 다해석하고 문화와 외교를 접목하는 연구에 관심을 갖고 있다.

박영균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정치-사회철학을 전공했다. 논문으로 「분단의 아비투스에 관한 철학적 성찰」, 「역사적 트라우마의 치유론 정립을 위한 모색: 역사적 트라우마의 치유에 관한 속류화와 혼란들을 넘어」 등이, 공저로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 『DMZ 다크투어리즘과 통일인문학의 공간치유』, 『DMZ 접경지역 기행』 등이 있다.

김형선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박사과정.
실향민 가정에서 태어난 바람에 분단 문제에 눈을 뜨게 됐다. 학부에서 중어중문학을 공부했고 현재는 통일인문학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이다. 코리언의 이동과 순환, 고향을 상실하고 떠도는 디아스포라 문제에 관심이 많다.

유일하
건국대학교 통일인문연계전공 졸업.
학부에서 통일인문학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했다. 분단이 만들었고 재생산하는 역사적 트라우마와 그 치유에 관심이 있다. 현재 충청권 독립 언론에서 취재기자로 일하고 있다. 지역적 관점에서 국민보도연맹 학살사건, 우키시마호 폭발사건 등을 재조명하며 지역공동체가 기림 사업, 과거사 진실 규명에 앞장서야 한다는 보도를 이어 오고 있다.

김종곤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분단과 전쟁이 남긴 상처로 인한 각종 사회적 문제를 포착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서 사회적 치유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주요 논저로는 「5.18 사후노출자의 트라우마와 이행기 정의로서 사회적 치유」, 「분단폭력 트라우마의 치유와 ‘불일치’의 정치」, 공저로 『비판적 4.3 연구』, 『사회적 재난의 인문학적 이해』, 『5.18 다시 쓰기』 등이 있다.

이태준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박사과정.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서발턴 주체에 관심을 가지며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과에서 포스트식민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있다. 식민과 분단의 역사로부터 새겨진 상처를 극복하고 존엄을 실현하는 데 주체가 되고자 했던 사람들에게 무한한 애정을 가진다. ‘평화로운 삶을 살아갈 권리’를 학문적 고민으로 삼으며 평화로운 세상을 모색하는 데 연대하고자 한다.

전은주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강사.
연변대학교와 숭실대학교 석사과정을 거쳐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재한조선족문학에 나타난 인식의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시문학을 통한 정신 치유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논문으로 「재한조선족 시문학의 형성과 인식의 변모 연구」, 「재한조선족을 위한 시치유 방안 설계에 관한 시론」 등이, 공저로 『한중수교 30년의 조선족』, 『조선족 차세대 학자의 연구 동향과 전망』 등이 있다.

이병수
前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한 후 20세기에 전개된 이 땅의 사상과 철학에 관심을 두고 지성사를 연구해 왔다. 2023년까지 통일인문학연구단에서 통일에 대한 인문학적 연구를 하며 후학을 양성하다 현재는 퇴직 후 개인 연구를 진행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 근현대 철학 사상의 사상사적 이해」, 「한반도 통일과 인권의 층위」 등이, 저서로는 『철학의 철학사적 이해』, 『통일담론의 지성사』, 옮긴 책으로는 『인간의 사고를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변증법적 논리학의 역사와 이론』이 있다.

김종군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고전문학 전공으로, 남북의 고전문학 연구 성과와 문학사를 비교해 통합 문학사 서술 방안을 모색하고 남북 및 코리언 디아스포라의 민속을 비교 분석해 코리언의 문화 통합에 주목하고 있다. 또한 코리언의 분단 트라우마의 실상을 파악하기 위해 구술 조사를 광범위하게 진행해 구술 치유 방안을 제안했다. 『고전문학을 바라보는 북한의 시각』, 『북한의 민속』, 『고난의 행군시기 탈북자 이야기』 등을 기획해 공동 출판했고 다수의 연구 논문을 제출했다.

박솔지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 박사.
학부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한 후 석·박사 과정으로 통일인문학을 전공했다. 분단이 빚어내는 정치 문화, 사회 문화에 주된 관심을 갖고 있으며 코리언의 역사적 트라우마와 공간 치유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포스트 통일담론의 이념형, 민주주의」, 「분단국가의 국가주의와 기억의 국가이념적 영토화: 독립기념관 분석을 중심으로」가 있으며, 『영화 속 통일인문학』, 『기억과 장소』 등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유진아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 박사.
학부에서 국어교육학, 석사 과정에서 북한·통일정책학, 박사 과정에서 통일인문학을 전공했다. 남북 출신 주민, 코리언 디아스포라 간의 소통에 관심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남북 출신 청년들의 동반 여행 경험 내러티브 탐구」, 「한국 이주 재일조선인 3세의 생애사 연구」가 있으며, 『영화 속 통일인문학』, 『기억과 장소』 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박민철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학부와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가려지거나 희미해져 버린 한국현대철학의 다양한 사상적 흐름으로 주로 연구하면서 한국 근현대 사상사, 통일인문학과 통합적 코리아학의 방법론 등으로 연구주제를 확장하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한국현대철학사 방법론의 확장」, 「식민지 조선의 역사철학 테제: 박치우의 ‘운명론’」이 있으며 저서 『영화 속 통일인문학』, 『기억과 장소』 등에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정진아
건국대학교 대학원 통일인문학과 교수.
한국현대사 전공자로서 해방 이후 남북의 주민들이 만들어 가고자 한 국가, 사회, 개인의 역동적인 모습에 관심이 많다. 최근에는 국가 담론과 생활 세계를 통해 남북 주민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자 한다. 저서로 『한국 경제의 설계자들』, 공저로 『시민의 한국사 2: 근현대편』, 『간첩, 밀사, 특사의 시대』, 『통일담론의 지성사』 등이 있다.

전영선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학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분단 이후 달라진 남북 문화의 지형을 연구하고 남북문화의 소통과 통합을 위한 디자인을 고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북한 아파트의 정치문화사』, 『공화국의 립스틱』, 『한(조선)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어서와 북한 영화는 처음이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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