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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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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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화학을 좋아해 화학과로 진학하고 IMF 외환위기에 대학을 졸업하면서 꿈도 미래도 없는 암담한 시기를 보냈다. 포기하고 싶지 않은 삶에 대한 간절함으로 뒤늦게 편입해 사회복지사가 되었고, 현재는 사회복지 공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가난하거나 아프거나 술에 취했거나 맑은 정신으로 살기 어려운 사람이 아니면 나를 만날 수 없다는 농담 같은 현실을 말하며 힘들고 어려운 사람을 만나는 일을 천직으로 생각하며 살아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들려주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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