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을 운영하는 약사로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며 정신없이 살아왔다. 20대부터 지금의 나의 의식 말고 ‘또 다른 자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의문을 계속해서 품어 왔고, 나름대로 명상 등을 통해 끊임없이 내면의 참된 자아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에는 투자의 대가들과 성공철학 대가들의 수많은 책들을 읽으며 어느 정도 이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는 나폴레온 힐의 ‘또 다른 자아’에 대해 나름대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참된 자아’를 찾아가는 하나의 과정에 있다. 내면의 참된 자아를 인식하고 깨닫는 것이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고 인생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부족하지만 이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이 책을 통해 나를 비롯한 현재의 여러분들이 불행하고 궁핍한 넓은 길을 버리고 행복하고 부유한 좁은 길을 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