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노우에 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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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노우에 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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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ashi Inoue,いのうえ ひさし,井上 ひさし
1934년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나 조치대학 외국어학부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에 무대 대본을 쓰기 시작했으며 졸업 후에는 방송작가로 활동했다. 1964년부터 NHK에서 방송된 어린이용 인형극 「횻코리 효탄 섬」에서 날카로운 웃음과 풍자를 선보였다. 1969년 「일본인의 배꼽」으로 극작가로 데뷔했고, 1972년에는 에도 시대 통속소설 작가들을 경묘한 필치로 그린 소설 『수갑 동반자살』로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그해 「도겐의 모험」으로 기시다 희곡상, 예술선장 신인상을 수상했다.
소설로는 『기리키리진(吉里吉里人)』, 『후추신구라(不忠臣?)』, 『사천만 보(步) 남자』, 『도쿄 세븐로즈』, 『배 북치기』, 『백년전쟁』, 『이솝주식회사』 등이 있다. 희곡으로는 「두통 견통 히구치 이치요」, 「반짝이는 성좌」, 「어둠에 피는 꽃」, 「눈아 내려라」, 「아버지와 산다면」, 「큰북 두드리고 피리 불고」 등이 있다.
요리우리문학상, 일본 SF대상,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 테아톨 연극상, 아사히상, 마이니치 예술상 등 다수의 상을 받았다. 일본 문예가협회 이사, 일본 펜클럽 회장을 지냈다. 2010년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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