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울리케 헤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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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독일 함부르크 출생으로, 베를린자유대학에서 경제사와 철학을 공부했다. 2000년부터 독일 신문 《타게스차이퉁》에서 오피니언부 기자와 국회출입 기자로 일했고 2006년부터는 경제부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지면에 사회 및 경제 정책을 주제로 글을 쓰며, 텔레비전과 라디오 시사 토론에 자주 초청받는 단골손님이다. 지은 책으로 『자본의 승리Der Sieg des Kapitals』, 『만세, 우리가 지불할게: 중산층의 자기기만Hurra, wir durfen zahlen: Der Selbstbetrug der Mittelschicht』, 『자본주의의 종말Das Ende des Kapitalismus』 등이 있다. 2016년에 케인스 소사이어티 상의 올해의 경제 저널리즘 부문에서 수상했고, 2019년에는 “복지 국가에 대해 예리한 감각을 갖춘, 날카로운 저널리즘”의 공로를 인정받아 오토 브레너 언론상 특별상을 받았다. 경제 분야의 핵심 언론인이자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