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민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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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민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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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광고회사 디자이너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사회와 사람과 문화를 보다 알기 쉽게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일을 해오면서도 자신의 삶은 의도한 대로 디자인되지 않았으니, 결혼 후 6년이 지나도록 아이가 들어서지 않았다. 직장과 임신이라는 워킹맘들의 공통 고민 앞에서 결국 아이를 갖기 위해 퇴사를 선택하고, 이후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수많은 시도를 했어도 번번이 임신에 실패한다. 아이 없는 가정은 결혼 미완성이라는 심정으로 갖은 노력 끝에 시험관 아기 시술로 두 아이를 얻음으로써 마침내 결혼의 마지막 퍼즐을 완성한다. 책에는 결혼 후 엄마가 되기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가는 7년 동안의 간절한 바람이 들어 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브런치 작가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며, 글로벌강사인협회 교육부차장과 통합심리분석사, 독서논술지도사 등과 새벽독서모임, 마음치유독서모임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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