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베키 비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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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면서도 담대한 필치로 여성과 모성에 관한 숨은 이야기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작가. 전 세계 수천만 부모에게 임신 및 육아에 관한 검증된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웹진 베이비 센터(BabyCenter), 스케어리 마미(Scary Mommy)등에서 육아의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있다. 첫 저서인 《Enough About the Baby》로 여성이 모성에 대해 말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책은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는데, 출산 직후 엄마는 누가 돌봐줄까?' 하는 물음에서 출발했다. 초보 엄마들이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자기 관리를 우선시하고, 건전한 경계를 만들고, 분별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자신의 경험을 넘어 선배 엄마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인터뷰해 보편성과 전문성을 더했다. 산후 엄마의 정신적·신체적 회복을 돕는 방법과 초보 부모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부모로 거듭나는 데 필요한 지침까지, 엄마와 아기의 첫 1년을 따스하게 채워줄 116가지 조언을 한 권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