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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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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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리치
대학병원 수술실 간호사로 16년간 근무하다 우려스러운 목소리를 뒤로하고 외래로 도전, 현재 8개월째 근무 중이다. 경제적 자유라는 목표를 향해 또 다른 도전을 이어 가고 있다. 마음만은 아직도 문학소녀인, 꿈꾸는 40대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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