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성신

이전

  저 : 박성신
관심작가 알림신청
평범한 주부, 세 아이의 엄마이며 가정주부입니다. 2009년 느닷없이 찾아온 파킨슨을 만나 16년째 동거 중입니다. 아직 치료 방법이 없다는 파킨슨병을 스스로 넘어보고자 환우들과 함께 온갖 체험을 하며, 이제 그 경험을 다른 환우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책을 내게 되었습니다. 정신만 멀쩡하고, 몸은 굳어버리는 고통 속에서 죽음만을 기다리는 무서운 시간을 보내기보다는, 살아있는 순간순간 파킨슨과의 전면전을 벌이며 세상을 만나려 합니다. 2022년 서울신학교를 졸업하여 목사안수를 받고, 현재는 파킨슨 환우들의 인터넷교회인 <열린 교회>를 열어 세워가고 있습니다. 혼자 누워있는 시간들이 무섭지 않고 하나님을 아는 시간이 되기 위하여 파킨슨병 투병 중이지만 열심히 목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신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