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원주민 & 메타버스 문화 전도사. ‘버추얼 세상에서 되고 싶은 내가 된다’를 테마로 2017년부터 미소녀 아이돌로 활동하는 ‘자칭’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개인 버튜버. 2020년 NHK에 출연하여 ‘버미육(バ美肉, 버추얼 미소녀의 육체를 입은 아저씨)’ 콘셉트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가져다주었다. 음성 변조기를 사용한다고 공언하면서도 〈Kokoro Cosplay〉로 가수로 데뷔하고, 작가로도 활동하며 자필 소설 『가상 미소녀 싱귤래리티假想美少女シンギュウラリティ』를 출간해 일본 아마존 ‘소설·문예’ 부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VR의 미래를 제공하는 HTC 공식 초대 ‘VIVE 홍보대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