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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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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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바쁘게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런 우리의 하루 속에 매일 해만 뜨지 않습니다.
어떤 날은 비가 와 한없이 떨어지는 꽃잎이 돼버리고 또 어떤 날은 햇빛이 환하게 비추는 날입니다.
그렇게 살아가다보면 후회, 두려움,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불안들이 제멋대로 모양을 내며 문뜩 우리를 찾아오곤 합니다. 그런 날들은 비온 뒤 땅이 굳듯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빗물이지만 가끔은 꽃잎이 떨어져 버릴 것 같은 모진 비가 오는 날이 있습니다. 먼 훗날 찬란히 꽃을 피울 소중한 여러분에게 잠시나마 비를 피할수있는곳이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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