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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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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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체구, 소심한 성격, 뻣뻣한 직모. 뾰족하게 잘난 건 없지만 동글게 모나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친한 이들과 어울리는 건 좋아하지만, 처음을 많이 낯설어하고, 쓴소리는 잘 못하지만, 때로는 매섭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성격입니다. 글을 쓴다고 잘난 것도 아니고, 생각이 깊은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아픔을 겪었고, 또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에게는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있고, 또 그들에게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결이 같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행복하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와 같은 결의 사람이라면 또 제가 궁금하시다면 언제든 찾아와 주세요. 이근오 작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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