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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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엄마. 17년 전 작은 강아지 꼬마를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엔 하나하나 배우며 돌봐야 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꼬마의 눈만 봐도 마음을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다문화연구와 영어 교육을 공부했습니다. 그곳에서 사람, 사랑, 가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배웠고, 그 경험을 통해 꼬마를 이해하는 마음이 더욱 커졌습니다. 지금은 꼬마 동생과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발레와 펜싱을 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삶을 추구하고, 동시에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삶과 창작 활동을 통해 독자들과 꾸준히 소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