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 캐논
런던 출신으로 영화감독을 꿈꾸며 자라난 그는 20살을 전후해서는 이미 프로듀서와 각본, 감독, 연기 등 영화에 관련된 거의 모든 경력을 쌓았다. BBC와 영국 NATIONAL FILM에서의 수상 경력은 그의 활동적인 20대를 말해준다.
하비 케이틀과 비고 모텐슨이 주연한 거친 스릴러 로 눈길을 끈 그는 이후 <저지 드레드>와 <피닉스>를 작업하기도 했다. 또한, 다른 감독의 작업으로 성공한 영화의 후편을 맡는다는 것은 매우 부담스러운 일임에도 불구하고, 대니캐넌은 자신있게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의 후편을 맡아 좋은 결과를 이끌어냈다.
[필모그래피]
영 아메리칸 (1993)|감독
저지 드레드(1995)|감독
나는 아직도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1998)|감독
골!+10분단편(2005)|감독
골!(2005)|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