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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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이준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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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1987년 광고기획으로 영화계에 발을 디딘 이준익 감독은 파격적인 형식의 가족영화 〈키드캅〉을 연출한 이후 영화사 ㈜씨네월드를 운영해왔다. 〈간첩 리철진〉, 〈아나키스트〉, 〈달마야 놀자〉 등의 흥행 작품 제작은 물론이고 〈벨벳 골드마인〉, 〈메멘토〉, 〈헤드윅〉 등 작품성 면에서 빼어난 외화들을 수입/배급하면서 영화를 바라보는 남다른 감각을 과시해왔다.

2003년에는 퓨전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 〈황산벌〉을 제작/연출하여 전국 29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이준익 감독은 2005년〈왕의 남자〉를 통해 전작의 노하우를 살려 더욱 더 견고하고 짜임새 있게 표현된정통 사극 드라마를 선보였다.〈왕의 남자〉는 전통 광대놀이의 완벽한 재연은 물론, 이준익 감독 특유의 유머와 재치, 깊이 있는 역사 의식이 반영되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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