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올리버는 케이블 TV 푸드채널의 인기 요리 프로그램을 '네이키드 셰프'와 '제이미스 키친'을 진행하며 널리 알려졌다. 그는 1975년에 태어나 8세 때 처음 요리를 시작한 후 세계적인 요리사들과 함께 일해 왔다. 현재는 런던 최고의 레스토랑 ‘피프틴’을 운영하면서, 영국 채널 4의 TV 시리즈 '리턴 투 제이미스 키친'의 진행을 맡고 있다. ‘피프틴’의 설립 과정은 우리나라 케이블 TV 푸드채널에서 '제이미스 키친'을 통해 방송되면서 우리나라에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 아내 줄스, 두 딸 포피 그리고 데이지와 함께 런던에 살고 있는 그는 젊은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었을 뿐 아니라 영국 요리를 세계에 알린 공로로 대영제국 훈장까지 받았다. 제이미 올리버는 이미 요리사의 위치를 넘어선 트렌드 아이콘이다.

grew up in his parents' country pub, the Cricketers in Clavering, where he started cooking at the age of eight, before studying at London's Westminster Catering College. He then went on to work with some of the top chefs in London. He is now running his new restaurant, Fifteen, in London. He has written for the Saturday Times and was food editor at GQ and Marie Claire magazines. He lives in London with his wife, Jools, and their daughter, Poppy Ho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