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Daniel Day-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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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Daniel Day-Lew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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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데이 루이스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계관시인 세실 데이 루이스와 여배우 질 발콘의 아들이며, 예전에 일링 스튜디오를 이끌던 마이클 발콘 경의 외손자다. 그는 역할 속에 녹아드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영웅이나 악당을 표현하기 위해 잘생긴 외모에 종종 극단적인 변화를 가할 정도다. 또한 데이 루이스는 악명 높을 정도로 역할 선택에 까다롭고 기술적인 완벽성을 추구하며, 대중에 노출되는 것을 꺼릴 뿐 아니라, 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출연한 작품수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는 브리스틀의 올드 빅 씨어터 스쿨에서 연기를 공부한 후 무대에서 연기를 시작했다. 어린 나이에 「사랑의 긴 여로(1971)」에서 파괴적인 역할로 데뷔한 후, 「간디(1982)」에서 작은 역을 맡았고 그런 다음 머천트-아이보리 프로덕션의 영화 「전망 좋은 방(1985)」으로 인지도를 넓혔다. 「프라하의 봄(1988)」이라는 관능적인 우회로를 통과한 후, 「나의 왼발(1989)」에서 심한 장애를 지닌 크리스티 브라운 역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그의 이름과 자기 일에 대한 가치관을 널리 알렸다.

인물에 몰두하려는 그의 노력은 스크린 밖의 세트장에서도 항상 휠체어를 타고 다닐 정도였다. 그 후에는 상당히 상업적인 「라스트 모히칸(1992)」에 출연했고 「아버지의 이름으로(1993)」 등의 아일랜드 드라마들과 「순수의 시대(1993)」 같은 유명한 제작진들의 작품에도 참여했으며, 「발라드 오브 잭 앤 로즈(2005)」 같은 멜로드라마에 출연하고 「갱스 오브 뉴욕(2002)」에서는 피에 굶주린 괴물 같은 인물로 등장했다. 그는 그 모든 역할에서 신빙성 있고 빈틈없고 역할에 충실하며 대단히 훌륭했다. 그 결과 「아버지의 이름으로」와 「갱스 오브 뉴욕」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두 번 더 올랐다. 데이 루이스는 미국 극작가 고 아서 밀러의 딸이며 배우이자 감독인 레베카 밀러와 결혼했다.

작품 : 액세스 투 더 데인저 존 (2012) , 링컨 (2012) , 나인 (2009)등
수상 : 2013년 70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남우주연상-드라마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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