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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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 배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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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은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 이후 《젊은이의 양지》, 《파파》, 《첫사랑》 《호텔리어》 등 여러 편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2000년대 초반까지는 브라운관 인기스타였지만, 2002년 출연한 드라마 《겨울연가》가 2003년 4월부터 일본의 NHK 위성 채널에 이어, 지상파 채널을 통해 20%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되면서, 일본 언론과 팬들 사이에서 "욘사마(일본어: ヨン?, よんさま)"라는 이례적인 극존칭으로 불릴 만큼 엄청난 파급력과 인기를 얻었다.

2003년 프랑스의 소설 《위험한 관계》를 조선 시대 사극으로 옮겨 영화화한 이재용 감독의 영화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을 통해 데뷔 10년 차에 뒤늦게 스크린에 데뷔하였다. 배용준은 연기 생활 처음으로 파격적인 노출연기를 펼치는 등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했고,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그의 이름값은 톡톡히 해냈다.

2005년 허진호 감독의 영화 《외출》로 2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였다. 한국에서의 관객수는 74만 명에 그쳤지만, 같은 해 9월 일본에서 개봉되어 약 300만 명의 관객수를 동원하며 일본에서 개봉된 역대 한국 영화중의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영화_필모그라피]
2003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 2005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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