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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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저 : 신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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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이 말도 참 근사하지만 나는 나대로 조금은 다르게 생각한다. 나는 나대로 할 얘기가 있다. -내가 시를 쓰게된 동기

나는 길 속에서 자랐다.

절규성이 있음으로 해서 그 시는 역동성을 띠고 생명력을 가질 수 있다고 봅니다.

申庚林
1936년 충주 출생. 동국대 영문과 졸업. 1955년 《문학예술》로 등단.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민족예술인총연합 의장 등 역임. 시집으로 《농무》 《새재》 《가난한 사랑 노래》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낙타》 등과 산문집 《민요기행》 외, 어린이책 《겨레의 큰사람 김구》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시 그림책 《아기 다람쥐의 모험》 등 다수. 만해문학상, 단재문학상, 대산문학상, 호암상(예술부문), 4 · 19문화상 등 수상. 동국대학교 석좌교수,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한국 문단의 거목 신경림 시인은 향년 88세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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