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11년 차 기자이자 바이오헬스부 바이오팀장. 국내 최초의 바이오 전문 잡지 <바이오 인사이트>를 만들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당국, 증권부 펀드팀, 정치부 정당팀 등을 거쳤다. 경제학과 출신으로 세균과 바이러스도 구분하지 못하는 ‘바린이(바이오+어린이)’였다. 문과 출신도 바이오 기업을 제대로 분석하고 투자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미지와 사실 간 차이를 명확하게 구별할 줄 아는 투자자들이 돈을 번다’는 필립 피셔의 명언이 다시 빛을 발하는 시기다. 특히 바이오 기업들은 잘 포장된 꿈과 냉혹한 현실을 꼼꼼히 파헤치는 조력자가 필요...
한국경제신문 11년 차 기자이자 바이오헬스부 바이오팀장. 국내 최초의 바이오 전문 잡지 <바이오 인사이트>를 만들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금융당국, 증권부 펀드팀, 정치부 정당팀 등을 거쳤다. 경제학과 출신으로 세균과 바이러스도 구분하지 못하는 ‘바린이(바이오+어린이)’였다. 문과 출신도 바이오 기업을 제대로 분석하고 투자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이미지와 사실 간 차이를 명확하게 구별할 줄 아는 투자자들이 돈을 번다’는 필립 피셔의 명언이 다시 빛을 발하는 시기다. 특히 바이오 기업들은 잘 포장된 꿈과 냉혹한 현실을 꼼꼼히 파헤치는 조력자가 필요하다. 한 발 더 뛰어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팩트는 쉽게 알려주고, 잘못된 정보는 바로잡을 수 있는 조력자이자 경제지 기자를 꿈꾼다.
한국경제신문 바이오헬스부 기자.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나와 2018년에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건설부동산부와 사회부를 거쳐 2020년 봄부터 바이오 업계를 취재하고 있다. 진단기기를 비롯한 헬스케어 분야도 함께 맡고 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알테오젠 등 국내 기업들의 기술 수출,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을 취재한 가운데 최근에는 코로나19 치료제와 진단키트 개발 현황을 알리는 데 공들이고 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의약품, 화장품 원료와 건강기능식품에도 관심이 많다. 우리 먹거리와 관련이 깊은 ‘그린바이오’로도 취재 영역을 넓힐 생각이다. 바이오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자가 돼...
한국경제신문 바이오헬스부 기자. 서울대 불어불문학과를 나와 2018년에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했다. 건설부동산부와 사회부를 거쳐 2020년 봄부터 바이오 업계를 취재하고 있다. 진단기기를 비롯한 헬스케어 분야도 함께 맡고 있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와 알테오젠 등 국내 기업들의 기술 수출,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을 취재한 가운데 최근에는 코로나19 치료제와 진단키트 개발 현황을 알리는 데 공들이고 있다. 동물을 대상으로 한 의약품, 화장품 원료와 건강기능식품에도 관심이 많다. 우리 먹거리와 관련이 깊은 ‘그린바이오’로도 취재 영역을 넓힐 생각이다. 바이오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기자가 돼 비전공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바이오 기사들을 쓰는 게 목표다. 취재한 기업들 중 ‘제 2의 셀트리온’, ‘한국의 길리어드’가 나올 거란 기대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