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에서 태어나고 자라 고향 마을과 작은학교에서 초등 교사로 20년을 살았고, 2010년에 주민 직선 민주교육감이 당선되면서 학교를 떠났다. 교사도 아이들도 행복하게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마음으로 행정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장학사와 연구사를 거쳐 강원도교육청 대변인을 했고, 2018년에는 특수학교에서 교장으로 지냈다. 2021년 3월부터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으로 일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공고히 쌓아 온 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놀이와 쉼’을 이야기하고 ‘한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있다. 이게 정말 필요하고...
강원도에서 태어나고 자라 고향 마을과 작은학교에서 초등 교사로 20년을 살았고, 2010년에 주민 직선 민주교육감이 당선되면서 학교를 떠났다. 교사도 아이들도 행복하게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마음으로 행정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장학사와 연구사를 거쳐 강원도교육청 대변인을 했고, 2018년에는 특수학교에서 교장으로 지냈다. 2021년 3월부터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으로 일하고 있다. 우리 사회가 공고히 쌓아 온 경쟁 중심의 교육에서 ‘놀이와 쉼’을 이야기하고 ‘한 아이’를 바라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꿈을 꾸고, 꿈을 이루기 위해 일하고 있다. 이게 정말 필요하고 중요한 일인가 싶을 때, 교사의 따스한 눈길이 있어야 빛나는 아이들을 생각한다.